作词 : 이청리 作曲 : 이종록 추자도 바다만 바라봐도 젖을 꺼내어 물리고 싶어 애가 타는 이마음 별들이 받아 들고 있는 반짝이는 밤마다 내 눈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내 피붙이가 있는 저 추자도 바다가 더 반짝이네 그리워 하고 그리워 하고 또 그리워 하다가 십자가에 못 박힌 이 마음 주님까지 받아 들고 있다가 놓아버릴까 저렇게 별들을 불러 붙들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