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청리 作曲 : 이종록 내가 두고 온 꿈이 있어 천년을 달리고 있다오 이 영롱한 슬픈 세상속을 뚫고 관통한다오 풀잎이 내게 부어주는 이 힘으로 달려도 끝이 닿지 않는다면 천년을 달리려고 하오 내가 두고 온 꿈이 있어 하공을 가르고 있다오 내가 모시고 돌아오려고 하는 영원한 초인이 있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린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