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종화 作曲 : 이종록 강산에 뿌려진 6.25의 영혼이시여 그 옛날은 잊고서 용서하며 살아보세 눈물의 전흔들은 그 누굴 탓 하오리까 억울한 우리들과 강대국의 혼재로 강산의 눈물들은 마르지 않아도 그 눈물로 화합의 통일수를 빚어서 조국영혼에게 바치며 통곡하자 후세에 부끄럽지 않도록 해보자 그럼 동해의 검붉은 태양이 솟아 올라 우리들을 하나로 껴안아 줄 것이다 용광로와 여울속에 뒤 섞이면 하나 할 수 있다 하자 하자 하나로 가보자 부끄럽지 않게 잘했다고 할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