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아연 作曲 : 아연 시간이 그새 이렇게 흘렀나요 멍하니 바라봤을 뿐인데 누가 시계 좀 돌려줄래요 난 아직 하고픈 말 많아요 그대 나와 같은 생각이죠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우리 같이 걸어요 그 바다 너와 같이 갔던 바다 너와 거닐던 그 바달 담을 수 없지만 그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와 나처럼 내 맘이 차올라 넘쳐 해가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멍하니 바라봤을 뿐인데 누가 저 해 좀 잡아줄래요 난 아직 하고픈 것 많아요 그 바다 너와 같이 갔던 바다 너와 거닐던 그 바달 담을 수 없지만 그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와 나처럼 내 맘이 차올라 넘쳐 그 바다 너와 같이 갔던 바다 너와 거닐던 그 바달 담을 수 없지만 오늘 밤이 우리 마지막인 것처럼 우리 같이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