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바다
Artist 아연
Album 바다

Lyrics

作词 : 아연
作曲 : 아연
시간이 그새 이렇게 흘렀나요
멍하니 바라봤을 뿐인데
누가 시계 좀 돌려줄래요
난 아직 하고픈 말 많아요
그대 나와 같은 생각이죠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우리 같이 걸어요
그 바다 너와 같이 갔던 바다
너와 거닐던 그 바달 담을 수 없지만
그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와 나처럼
내 맘이 차올라 넘쳐
해가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멍하니 바라봤을 뿐인데
누가 저 해 좀 잡아줄래요
난 아직 하고픈 것 많아요
그 바다 너와 같이 갔던 바다
너와 거닐던 그 바달 담을 수 없지만
그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와 나처럼
내 맘이 차올라 넘쳐
그 바다 너와 같이 갔던 바다
너와 거닐던 그 바달 담을 수 없지만
오늘 밤이 우리 마지막인 것처럼
우리 같이 걸어요

Pinyin

zuò cí :
zuò q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