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키 作曲 : 정키 낯선 오늘 같은 밤 오랜만이네 안 먹던 술 몇 잔과 다시 만난 너 포근한 소파 위에 마주 앉으면 나는 또 나는 또 아침에 눈 떠 보니 다시 혼자네 어젠 꿈이었을까 너는 없었네 나른한 소파 위에 눈을 감으면 나는 또 나는 또 오늘도 널 생각하곤 해 오늘도 널 후회하곤 해 오늘도 널 불러 보곤 해 오늘도 오늘도 나는 또 한참을 망설였네 혹시 받을까 골목 어귀에선가 마주치진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에 밤을 지새면 나는 또 나는 또 오늘도 널 생각하곤 해 오늘도 널 후회하곤 해 오늘도 널 불러 보곤 해 오늘도 오늘도 나는 또 낯선 오늘 같은 밤 오랜만이네 안 먹던 술 몇 잔과 다시 만난 너 차가운 뒷모습과 서툰 미소에 나는 또 나는 또 오늘도 널 생각하곤 해 오늘도 널 후회하곤 해 오늘도 널 불러 보곤 해 나는 또 헛된 기대만 해 오늘도 예이 예에 오늘도 우우 오늘도 널 불러 보곤 해 오늘도 오늘도 나는 또 오늘도 오늘도 나는 또 오늘도 오늘도 나는 또 나는 또 나는 또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