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OZY/Muddyy 作曲 : Yondo 뭔가 잔인한 말 같지만 우리 엄마는 계속 나를 노예로 만들려 해. 내 시간을 뺏어가고, 다들 그렇게 산다는 그럴싸한 말로 나를 타협하게 만들었지만은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네 월 200에 내 삶의 반을 떼어주고 살고 싶지 않았네 그래서 뭐 먹고 살거냐는 물음엔 침묵했지만 그냥 난 단지 행복을 바랬네 월 100에도 행복하면 그만 아니냐는 말에 대답은 한숨 뿐인데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내 생각은 변함없어 미안해 이런 못난 아들이어서 엄마는 언제가 행복하냐고 묻고 싶어 엄마도 그렇겠지만 나도 같이 웃고 싶어 아니 사실 가끔은 어릴 때 처럼 작아져버린 엄마 품에 파묻혀 그냥 울고 싶어 뭔가 잔인 한 말 같지만 지금의 이런 너와 날 원하지 않아 미안 오늘따라 말이 많아 근데 그 어떤 말도 해답이 되진 않아 그냥 다 그렇게 그냥 그냥 다 그렇게 살아가는듯해 살아가는듯해 살아가는듯해 안 괜찮은데 패배주의가 날 좀먹어가네 근데 주위에선 현실을 인식하래 너무 다른 두 상황이 나를 향할 때 난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바보가 돼 잘되는 애들 보고서는 너는 왜 저렇게 못 되냐 왜 물어? 난 쟤가 아닌데 안돼서 그만하는 애들보고 왜 넌 저렇게 현실을 못보냐니 난 쟤도 아닌데 어떤 대답에도 패배자가 되게 하네 그래 내가 잘못 산 것 같애 애초에 이런 답을 원했니? 날 동정하며 위에 서고 싶은 거겠지 맞아 내가 예민해졌을지도 맞아 내가 예민해졌어 인정 상황이 자꾸 날 이런식으로 만들어 나도 어딘가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어 뭔가 잔인 한 말 같지만 지금의 이런 너와 날 원하지 않아 미안 오늘따라 말이 많아 근데 그 어떤 말도 해답이 되진 않아 그냥 다 그렇게 그냥 그냥 다 그렇게 살아가는듯해 살아가는듯해 살아가는듯해 안 괜찮은데 빨간 불 또 노란 불에 급해지는 발걸음 그만할래 다 내가 감수하는 건데 뭐 그리 급해 어찌됐든 흘러갈 건데 빨간 불 또 노란 불에 급해지는 발걸음 그만할래 다 내가 감수하는 건데 뭐 그리 급해 어찌됐든 흘러갈 건데 빨간 불 또 노란 불에 급해지는 발걸음 그만할래 다 내가 감수하는 건데 뭐 그리 급해 어찌됐든 흘러갈 건데 빨간 불 또 노란 불에 급해지는 발걸음 그만할래 다 내가 감수하는 건데 뭐 그리 급해 어찌됐든 흘러갈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