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선혜 作曲 : 이선혜 07. 아홉을 사는 사람들 아홉이라는 숫자는 참 신기해 때론 너무 많고 때론 너무 하나 부족해 아홉이라는 숫자는 참 복잡해 무얼 해왔는지 왠지 두렵기만 해 아홉을 사는 사람들 왠지 하나를 더해야 될 것만 같은 불안감에 몸서리 치지만 아홉을 사는 사람들 끝자락에 기대어 그 시간을 사네, 그 끝에 매달려 있네 아홉이라는 숫자는 참 막연해 영문도 모르고 어른이 되는 준비를 해 아홉이라는 숫자는 그래서 걱정돼 잘할 수 있을지 왠지 두렵기만 해 아홉을 사는 사람들 왠지 하나를 더해야 될 것만 같은 불안감에 몸서리 치지만 아홉을 사는 사람들 끝자락에 기대어 그 시간을 사네, 그 끝에 매달려 있네 시간을 거슬러 처음 시작할 적엔 아홉쯤 됐을 땐 무언가 하고 있을 줄 알았어 시간은 내맘도 모르는 채 자꾸 흘러만 가고 그렇게 그저 걸어 가고 있네 아홉을 사는 사람들 왠지 하나를 더해야 될 것만 같은 불안감에 몸서리 치지만 아홉을 사는 사람들 끝자락에 기대어 그 시간을 사네, 그 끝에 매달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