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a.Q 作曲 : La.Q 겨울 같던 삶의 순간에 마음의 봄을 알리네 두 눈을 떴을 때 바람에 흔들려도 주저 없이 버텨가고 얼음 같던 차가움도 다 뚫고서 저기 보이는 환한 빛이 비치는 세상 위로 당당히 나를 보일 때 현실에 떨고 있어도 이상은 나를 데리고 꿈의 정거장에 서서히 결국 닿을 거야 날개를 펼 때 꿈의 꽃이 필 때 얼음새꽃 날개를 펼 때 꿈의 꽃이 필 때 얼음새꽃 내 꿈이 이뤄질 때 눈과 얼음 사이 꽃들이 피었네 봄을 알리는 눈새기꽃 피었네 내게도 언젠가는 봄이 오겠네 영원한 행복이 내게 오겠네 발버둥 치고 있어도 달라지는 것도 없어도 the sun will come up in the morning 노란색 꽃인 널 볼 때 희망을 내게 선사해 내게도 봄이 온 듯해 네가 피어오를 땐 나도 너처럼 피어날 수 있을까 얼음 같은 현실을 깨부술 수 있을까 열을 내어 피다 만 꽃을 다시 펼 수 있게 힘껏 고개를 들어 봄의 따스한 빛을 볼 수 있게 날개를 펼 때 꿈의 꽃이 필 때 얼음새꽃 날개를 펼 때 꿈의 꽃이 필 때 얼음새꽃 내 꿈이 이뤄질 때 겨울의 마지막도 끝자락에 몸부림치고 꿈의 꽃을 활짝 세상 위로 펴 유일한 내가 되어 그려가 노란색을 짙게 더 칠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