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그 동산에 나는 올랐지 새를 쫏다가 하루 해가 저물던 곳 오지 않는 그대를 기다릴때면 새들은 내 눈앞을 스쳐 날아가곤 했었지 두 팔 벌려 하늘을 우러르던 나무 높이 날아오르던 우리들의 꿈들 새들은 어디로 날아가버린 걸까 그렇게 스쳐서 지나가버린 걸까 저 하늘 맑은 물 우리를 감싸주던 아름다운 자연의 그 노래 소리는 사라진 걸까 새들은 어디로 날아 가버린 걸까 그렇게 스쳐서 지나가버린 걸까 저 하늘 맑은 물 우리를 감싸주던 아름다운 자연의 그 노래 소리는 사라진 걸까 새들은 어디로 날아 가버린 걸까 새들은 어디로 날아 가버린 걸까 새들은 어디로 날아 가버린 걸까 새들은 어디로 날아 가버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