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3.30]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00:31.62]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00:39.77]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00:55.87]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01:04.84]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01:36.98]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01:45.37]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묻고 [01:53.23]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02:09.52]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02:17.83]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02: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