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이별 못한 이별
Artist 智善
Album 내 이름은 김삼순 OST

Lyrics

[00:16.65]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 빛나던 우리의 날들을
[00:30.74] 이미 지웠으니 숨가쁜 눈물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
[00:44.29]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00:56.41]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 고운 꽃 노래처럼
[01:12.22]
[01:16.76] 가득 낀 먼지로 더러운 거울 푸른 달빛에 씻어보네
[01:30.36] 세월의 깊은 잠 푸석한 얼굴 새벽 이슬로 단장하고
[01:43.48]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01:57.60]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 고운 꽃 노래처럼
[02:11.25] 사랑 아직 그 자리에 한번도 이별 못한 이별 속에서
[02:25.27] 다시 돌아오는 그날 그때는 우리가 이 세상을 다 가질테니
[02:42.27]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02:53.32]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 고운 꽃 노래처럼 웃네

Pinyin

[00:16.65]
[00:30.74]
[00:44.29]
[00:56.41]
[01:12.22]
[01:16.76]
[01:30.36]
[01:43.48]
[01:57.60]
[02:11.25]
[02:25.27]
[02:42.27]
[02: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