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떠나지못하고 이렇게 헤매이다 나서지도 못하면서 그저 너를 힘들게 한다 목마른 나를 데려가 나를 데려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지지도 못하게 내가 죽은듯이 있도록 오 나를 막아줘 나를 막아줘 너를 볼수 없도록 생각조차 못하게 내가 누군지도 모르게 제발 제발 제발 으음 내 타버린 온몸이 다 사라져 갈때쯤 느끼지도 못할건데 왜이리도 겁나는지 내 맘속에 원한도 다 잊으라 내게 말하는데 같이 가자 널 부르고있어 아직까지 나 할말이 많아 널떠나지못하고 이렇게 헤매이다 나서지도 못하면서 그저 너를 힘들게 한다 목마른 나를 데려가 나를 데려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지지도 못하게 내가 죽은듯이 있도록 오 나를 막아줘 나를 막아줘 너를 볼수 없도록 생각조차 못하게 내가 누군지도 모르게 비통한 나를 죽여줘 나를 죽여줘 아무것도 못하게 만지지도 못하게 내가 편히갈수 있도록 오 나를 막아줘 나를 막아줘 너를 볼수 없도록 생각조차 못하게 내가 누군지도 모르게 제발 제발 제발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