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마음하나로는 감출 수가 없는 외로움 이전보다 더 초라해진 내 모습 속에 멍든 자국뿐 내 모든 꿈이 사라기지 전에 나를 지켜줘 제발 이젠 날 일으켜줘 제발 나를 놓지마 날 버리지마 날 외면하지마 하고 싶은게 있어 지친 내 모습 앞에 선 내게 이렇게 소리쳐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이제 난 너무 늦었다는 돌이킬수 없는 괴로움 무엇보다 더 작아지는 두려움 속에 갇힌 내 모습 내 모든 상처와 헛된 기다림속에 나를 지켜줘 제발 이젠 날 일으켜줘 제발 나를 놓지마 날 버리지마 날 외면하지마 하고 싶은게 있어 지친 내 모습 앞에 선 내게 이렇게 소리쳐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하고 싶은게 있어 지친 내 모습 앞에 선 내게 이렇게 소리쳐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