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두 입술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것처럼 눈물에 베인것처럼 지워지지 않을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에서 어찌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것처럼 눈물에 베인것처럼 지워지지 않을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그 언제나 아침이...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