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6.72]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00:24.27]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00:30.68]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00:38.84]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00:45.48]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00:58.88]메마른 두입술 사이로 [01:05.56]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01:12.23]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01:18.87]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01:23.83]서러워 못해 다신볼수없다 해도 [01:32.31]어찌 너를 잊을까 [01:36.96]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01:44.42]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01:50.43]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01:58.81]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02:05.49]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02:24.05]지울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 에서 [02:32.18]어찌 너를 잊을까 [02:36.91]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02:44.23]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02:50.53]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02:58.81]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03:05.45]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03:12.72]작은 신음조차 낼수없을 만큼 [03:17.17]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03:23.95]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03:31.12]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 [03:46.91]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03:54.28]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04:00.48]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04:08.86]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04:15.43]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04:22.07]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