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날개를 달다 (ver. 2) - 任泰京 그렇게 믿었지, 간절히 바라면 어린 시절의 작은 소망들을 언젠가 이룰 거라고 때론 넘어지고, 숨이 차올라도 함께이기에 난 할 수 있어, 꿈이란 힘찬 날개를 달고 이제 날아올라, 저 하늘 위를 자유로운 바람이 되어 아나요, 빛나는 그대여, 그대 있어 여기 아름다움을 내가 사랑하는 고마운 사람들 오늘 하루도 행복해지기를, 언제나 그래왔듯이 내가 숨 쉬는 곳, 내가 꿈꾸는 곳, 이 곳이기에 난 할 수 있어, 꿈이란 힘찬 날개를 달고, 이제 날아올라, 저 하늘 위를 자유로운 바람이 되어 아나요, 빛나는 그대여, 그대 있어 여기 아름다움을 이제 날아올라, 서울이라는 자유로운 이 도시 위를, 아나요, 빛나는 그대여, 그대 있어 여기 아름다움을 이제 그 꿈에 날개를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