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 고인 내 눈물...넘쳐흐르기 전에 아무 말 하지 말고...뒤돌아가세요 그대 있을 자리가...내 곁은 아닌걸요 여자라서...여자라서.... 붙잡고 싶지만 사랑이 지나간 패여 버린 가슴에.... 언제쯤 새살이 상처위에 돋아 날까요 한방울...두방울 눈물로 그댈 지워갈께요 어느날엔가...내눈물이 마를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