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曲 : 李笛 [00:01.00] 作词 : 李笛 [00:17.99]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00:33.94]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00:48.59]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01:03.61]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01:19.85] [01:20.74]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01:30.12]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01:36.82]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01:45.96]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01:58.35] [02:12.82]바다 앞엔 내 자신이 너무 작아 [02:16.74]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닦아 [02:20.55]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02:24.33]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02:28.39]그 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02:32.26]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02:36.10]나의 낡은 서랍 속의 깊은 바다 [02:39.99]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 번 닫아 [02:43.42]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03:02.47]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03:18.51] [03:21.26]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03:30.42]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03:36.96]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03:45.96]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03:52.69]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04:01.56]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04:08.11]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04:17.16]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04:23.39] [04:23.82]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04:34.08]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04:39.46]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04:49.68]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04:54.70] [04:55.01]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05:04.04]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05:10.59]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05:19.71]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05:25.84] [05:26.11]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05:34.73]그렇게 흘러만 갔던가 [05:41.29]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05:50.22]내 삶의 일부인가 [0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