曲名:혹시 (Maybe) by doryokun 날 떠나려는 이유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해봐 너를 만난 일년 동안 정말 넌 나 밖엔 없었잖아 내가 맞물러온 사이 잠시 틈을 타고 스며들어 너의 맘을 모두 뺏어간 그 사람이 그 사람이 혹시 그애니 아주 착한 표정으로 니곁에 있던 건 우연이였니 어쩌니 니말로는 이해할수가 없으니 나의 맘이 더 아프게 그것또 왜 하필이면 동생처럼 잘따르던 내가 정말 믿었던 바로 그 애니 날 이용한 거겠지 널 아주 쉽게 독차지 하려고 너도 처음에는 그 맘을 몰랐니 혹시 모른척 했니 만약 내 말 틀리다면 나 오해하지 않도록 네 맘을 숨겨 가져간 그 사람이 그 사람을 말해주겠니 너에게도 그애처럼 연락이 없던 건 우연이였니 어쩌니 니말로는 이해할수가 없으니 나의 맘이 더 아프게 그것 또 왜 하필이면 동생처럼 잘따르던 내가 정말 믿었던 바로 그 애니 (왜 하필 왜) 니 맘을 숨겨 가져간 그 사람을 그 사람을 말해주겠니 너도 역시 그 애처럼 통화 끊이던 넌 우연이었니 어쩌니 내맘가득 불안감이 차 오르니 내가 가끔 너때문에 힘에겨워 할 때 마다 내곁에서 웃으면서 나를 위로 해 주던 사람 어쩌니 쉽게 그애 용서 할 수 가 없으니 치밀하게 연이하게 네 모든걸 뺏으려고 내게 온걸 넌 알잖니 그건 그 애 한테도 다신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