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00:20.46]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00:37.70] [00:38.40]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00:55.82]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01:12.42] [01:13.39]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01:29.70]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01:45.88] [01:47.62]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02:06.21] [02:07.55]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02:21.50]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02:35.65] [03:04.19]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03:22.90]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03:34.76] [03:35.53]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03:47.93]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04:01.36] [04:13.66]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04:19.76]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04:25.89]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04:32.06]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04:38.16] [05:19.09]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05:38.80]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05:5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