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내 하찮은 자존심이 허락 안 했어 헤어진 후에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늘 해오던 긴 머리가 네겐 어울려 니가 떠난 후 빈 자리가 너무나 컸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Oh my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ill love you 몇 번씩이나 전화하려 했었지만 니 곁에 선 그 사람이 맘에 걸렸어 느낄 수 있어 이제 많이 편해 보여 너 말없이 웃어 주니 나는 서글퍼 너무 늦었나 보고 싶단 내 맘도 이제 와서 부담일 뿐이니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Oh my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ill love you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Oh my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ill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