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성일 作词 : 최성일 참 웃기더라 그땐 몰랐는데 귀찮아했는데 그게 그리워지더라 떠오르더라 너의 조각들이 우리 함께한 그 약속들이 날 가득 채우더라 니가 아닌 사람 만나 잊으려 해봐도 니가 남기고 간 그 추억들만 생각나더라 안되겠더라 너 없이 못살겠더라 너 없이 내 안에 내 안에서 너만 그대로더라 기억하더라 가슴이 너의 빈 자린 너무 크더라 정말 니가 아닌 누구도 안되더라 어딜 가도 어딜 봐도 니가 보이더라 잡으려 해도 넌 닿지 않아서 더 아프더라 안되겠더라 너 없이 못살겠더라 너 없이 내 안에 내 안에서 너만 그대로더라 기억하더라 가슴이 너의 빈 자린 너무 크더라 정말 니가 아닌 누구도 안되더라 니가 사랑이더라 니가 내 꿈이더라 넌 전부였더라 너 없인 내가 없더라 너 없인 의미 없더라 내 안에 내 안에서 점점 넌 커지더라 기억하더라 가슴이 너의 빈 자린 너무 크더라 니가 아닌 누구도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