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바람에 흩어지고 이별은 나를 삼킨다 찢기고 패여서 지친 내 맘 다시 되 돌린다 기억은 가슴을 도려내고 사랑은 고갤 떨군다 하루 하루 못 잊을 흔적도 이제 지워본다 슬픈 내 눈물만 아픈 내 가슴만 버려진 것 같아 잊혀진 것 같아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다 애달픈 꿈처럼 그려지다 이 못난 가슴을 움켜쥐다 다시 밀어낸다. 사랑은 내게만 잔인하다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흐른다 다신 모진 그런사랑 하지 않으련다 슬픈 내 눈물만 아픈 내 가슴만 지워질 것 같아 사라질 것 같아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다 애달픈 꿈처럼 그려지다 이 못난 가슴을 움켜쥐다 다시 밀어낸다 사랑은 내게만 잔인하다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흐른다 다신 모진 그런사랑 하지 않으련다 언제까지 어디까지 날 가두고 또 미워해야만 할지 이 가슴에 차디차게 서린 잔인한 사랑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다 애달픈 꿈처럼 그려지다 이 못난 가슴을 움켜쥐다 다시 밀어낸다 사랑은 내게만 잔인하다 지독한 사랑에 눈물이 마른다 다신 모진 그런사랑 하지 않으련다 사랑은 그렇게 잔인하게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