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생각해도 그 모습이 기억이 안나 Adieu Adieu 오늘도 생각했어 왜 그렇게 울었었는지 Adieu Adieu 날 보던 너의 눈빛이 그냥 좀 달랐던 날인걸 아직도 몰라 그날 넌 나의 아침을 시작했던 다정했던 문자가 그날 아침부터 없던 것 그거 하나 때문에 니가 없단 사실이 이제 실감이 나서 니가 줬었던 인형을 안고서 또 울먹여 무슨 일이 있는지 니가 무슨 생각하는지 Adieu Adieu 너무나 꿈만 같아서 몇번이고 눈을 비벼도 니가 안보여 그날 넌 나의 아침을 시작했던 다정했던 문자가 그날 아침부터 없던 것 그거 하나 때문에 니가 없단 사실이 이제 실감이 나서 너의 마지막 얼굴이 생각나 사랑해 라는 그 한마딘 입에 담기 힘들었다며 어찌 헤어져란 한마딘 그리 쉽게 나오지 넌 그렇게 이젠 이렇게 난 살겠지 잊어야만 하겠지 아무것도 아닌 문자도 너무 아파 힘든데 왜 그러니 난 정말 감당할 자신없어 다 할 수 있을 것 같던 자신이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