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시간 속의 나 다정함을 닮지 않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너는 바로 나 뒤엉킨 햇살속에 춤을 추던 너 어딜가든 함께 길을 걷자했던 너 하지만 볼 수 없네 오늘 거울 앞에 내 모습처럼 모두 변해가 쉽게 변해가 변해가네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맘이 변한 줄 도 모르고 변해가 모두 변해가 너를 생각해 잠시도 못 견디고 너를 생각해 너도 나처럼 울고 있을까 하지만 볼 수 없네 오늘 거울 앞에 내 모습처럼 모두 변해가 쉽게 변해가 변해가네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맘이 변한 줄 도 모르고 변해가 모두 변해가 쉽게 변해가 변해가네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맘이 변한 줄 도 모르고 변해가 다 변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