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집에 보내고 돌아서는길
 같이 있고 싶지만 내일 일을 가야해
 바로 집에 들어가 라디오를 틀어서
 니가 즐겨부르던 노래가 귓가에 들려
 아무표정 없지만 항상 니 생각뿐야
 내가 더 노력할게 니가 웃을 수 있게
 아침에 해가 뜬다 해도 내게서 벗어날수 없게
 오늘밤 너에게 사랑을 줄거야
 너와 헤어질 때면 초라해져 난
 너를 보내기 싫어 어린애가 되잖아
 아무표정 없지만 항상 니 생각뿐야
 내가 더 노력할게 니가 웃을 수 있게
 아침에 해가 뜬다 해도 내게서 벗어날 수 없게
 오늘밤 너에게 사랑을 줄거야
 니가 내 곁에 온 순간 모든걸 얻은 기분야
 너의 작은 사랑이면 나는 돼
 내가 너를 안아줄게
 아침에 해가 뜬다해도 내게서 벗어날 수 없게
 오늘 밤 너에게 사랑을 줄거야
 지난 아픔은 잊어버려 너와 내가 있다는거
 그걸로 된거야 이젠 넌 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