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어, 은혁아 어, 신동 왠일이야? 있잖아.. 아, 왜그래 무슨일있어? 후, 아니다.. 아, 뭔데? 말해봐 나 사실은 어제..그 애랑 헤어졌어. 지금 너의 가장 곁에 있는 그는 너무 가까워 어쩔 수도 없어 돌아서버리는 너의 맘 벌써 내게 전해 와 이런 나도 내가 답답해 널 잃고 싶진않아 우리 사는동안 참 많은사람 속에 지쳐있잖아 눈 감을때마다 다시 내게 돌아올것만같은 느낌뿐야 나 말해볼까 아무렇지 않게 떠나버린 널 자꾸만 지금 내게 머물러 준 사랑 마저 하나둘씩 떠나보내는 내가 미워져 너무 바보같아 이젠 정말 외로워져 my baby 오늘만은 솔직해질거야 두번 다시는 널 아프게 할 떠나게 할 내가 아닌거야 야, 은혁아 아, 왜 또? 나 할말이 좀 있어. 뭔데..? 아, 나 그 애 밖에 없어 정말..나 다시 돌아갈래~! 혼자였던 날은 외롭던 그런것만은 아냐 이젠 알것같아 누구보다도 내가 원하는 사람 나 말해볼까 아무렇지 않게 조금 더 가까이에서 지금 내게 머물러 준 사랑 마저 하나둘씩 떠나보내는 내가 미워져 너무 바보같아 이젠 정말 외로워져 my baby 오늘만은 솔직해질거야 두번 다시는 널 아프게 할 떠나게 할 내가 아닌거야 나 알것같아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언제라도 내 곁에있는 바로 그대 라는 걸 내가 미워져 너무 바보같아 이젠 정말 외로워져 my baby 오늘만은 솔직해질거야 두번 다시는 널 아프게 할 떠나게 할 내가 아닌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