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5.82]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00:23.72]아직 너를 담아둔채 [00:29.89]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00:37.79]느린 걸음 그 어디로 가려 했는지 [00:44.29]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00:52.29]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손을 [00:59.79]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01:08.09]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01:16.29]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01:24.49]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01:47.39]잊어가는 건 더디다 더디다 [01:55.39]아직 내겐 가혹한 일 [02:01.49]나는 아직도 모자르다 모자르다 [02:09.49]그리움 그리 쉽게 참지 못하니 [02:17.39]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02:25.39]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손을 [02:32.89]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02:41.09]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02:49.29]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02:57.49]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03:05.49]말 할 수 없던 얘기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03:13.49]닿을수 없던 손길 차마 만질 수 없었다 [03:21.49]너와 나는 어쩜 그리 다르게 꿈을 꾸는지 [03:29.49]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03:37.49]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03:45.49]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