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가 없어 우린 서로 좋았었는데 그랬는데 (never again) 영원할 거라고 믿을 만큼 행복했었어 그땐 (더 이상 이젠 아냐) 이기적인 말로 나를 아프게 하곤 해도 이해했어 (순간이라 믿었었지) 달라지는 너를 바라보는 시간 속에 눈물만 그저 나는 눈물만 흘렸어 사랑한단 말로 너를 감추려고 하지마 날 속일 순없어 no more 내가 원하는 걸 해줄 생각없는 너란 걸 난 이미 알고 있어 baby 할만큼 했어 이쯤에서 끝냈으면 해 이건 아냐 (i don't want it) 가식적인 말로 이 순간만 버텨보려 하지마 (더 이상 믿진 않아) 나를 봐달라고 내 얘기를 들어달라고 애원해도 (순간이라 믿었겠지) 어린아이처럼 투정부릴 생각 따윈 말라고 아무말도 말라고만 했어 사랑한단 말로 너를 감추려고 하지마 날 속일 순 없어 no more 내가 원하는 걸 해줄 생각 없는 너란 걸 난 이미 알고 있어 baby (want you say good bye) 나의 맘을 다 안아줄 누군가를 위해 이제 그만 너를 떠날래 (leave me alone) 많은 시간을 더 많은 사랑을 잃기 전에 baby hey 다시 한 번 더 yeah yeah yeah 예전처럼 hey 언젠가 너와 다른 누군가와 hey hey hey 너와 함께 했던 힘겨웠던 날들 이대로 날려버리고 싶어 tonight 또 다른 시작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 난 더 꿈을 꾸고 싶어 again 너와 함께 했던 힘겨웠던 날들 이대로 날려버리고 싶어 tonight 또 다른 시작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 난 더 꿈을 꾸고 싶어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