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얼마나 지겨웠을까요.. 날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항상 그대를 난 귀찮게 했죠. 얼마나 내가 미울까요.. 나라도 그랬을꺼에요.. 내가 그대에게 해줄수 있는건 사랑한다는 말 뿐이었죠. 나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그댈 조르고. 그댄 언제나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을 다 주려고 했죠. 행복해 하는 날 위해~ 없잖아요. 이젠 나의 그대가 날 떠났죠. 내가 싫었나봐요. 화낼까봐 가지 말라는 말도 못하고 그대를 그렇게 보냈죠. 고마워요 정말 고마운 사랑이였어요. 누가 나에게 그대와 같은 사랑을 줄 수 있겠어요. 이렇게 못된 날 위해.. 없잖아요. 이젠 나의 그대가 날 떠났죠. 내가 싫었나봐요. 화낼까봐 가지 말라는 말도 못하고 그대를 보냈죠. 그대를 부르죠. 이젠.. 잘할께요. 아주 작은 욕심도 내맘속엔 남아 있지 않아요. 오직내겐 커져만 가느 사랑 뿐이죠. 그 사랑이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