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가슴 너무 떨렸어요 그때 이미 예감했죠 사랑에 빠질 것을 그대의 몸짓 그대의 미소 다정스런 그대 목소리 나 어떡해요 숨이 멎을 것 같아 그대에게 빠져 버렸어요 하루 온종일 그대 생각 뿐이죠 내일 역시도 그리 보낼 거예요 손 내밀어 잡아 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