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 왁스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 싶어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다 식기전에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해 가려거든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