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날 보내지마 이대로 내가 가게 두지마 이렇게 바라 보고 있잖아 날 붙잡으라고 그렇게 눈을 감지마 한걸음 떨어 지지가 않아 이렇게 망설이고 있잖아 날 붙잡으라고 너의 숨소리 그 하나 까지도 다 들려와 다 들려 오는 걸 니가 잠 들어 있지 않다는 것도 다 들려와 다 들려 오는 걸 그렇게 눈을 감지마 한걸음 떨어 지지가 않아 이렇게 망설이고 있잖아 날 붙잡으라고 너의 숨소리 그 하나 까지도 다 들려와 다 들려 오는 걸 니가 잠 들어 있지 않다는 것도 다 들려와 다 들려 오는 걸 어제 처럼 사랑 한다고 다시 내게 속삭여봐 내 이름을 다시 불러줘 제발 그때 처럼 너의 숨소리 그 하나 까지도 다 들려와 다 들려 오는 걸 니가 잠 들어 있지 않다는 것도 다 들려와 다 들려 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