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라서 고맙다는 말 기대 쉴 수 있어 행복하단 말 내가 너무 편해서 좋다고 내 사랑은 너하난데 가끔 나에게 너 상처주지만 너만 보면 내 맘 무너지는데 언제까지 날 스쳐갈거니 이런 나를 돌아봐줘 나 그래도 좋아 나 아파도 좋아 언제까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기다림에 지쳐가도 내가 쓰러져도 너를 사랑할수만 있다면 니가 정말 좋아 미치도록 좋아 난 니가 필요해 내맘도 모르면서 기억해줘 너의 등 뒤에서 바라보고만 있다는 걸 너의 여자친구 얘기할때면 내 맘 한구석이 너무아파서 술에 취해 너를 욕하지만 니 전화에 흔들리고 좋은 남잔 얼마든지 많다고 친구들이 내게 위로하는 말 노력해도 그게 안되잖아 어느새 또 너에게로.. 나 그래도 좋아 나 아파도 좋아 언제까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기다림에 지쳐가도 내가 쓰러져도 너를 사랑할수만 있다면 니가 정말 좋아 미치도록 좋아 난 니가 필요해 내맘도 모르면서 기억해줘 너의 등 뒤에서 바라보고만 있다는 걸 두려워 말못해 니가 내곁을 떠날까봐 난 그대로 있을게 조금씩 다가와줘 내게로.. 날 사랑해줄래 내 맘 받아줄래 니 귓가에 고백할 수만 있다면 언제나 바램뿐야 서툰 기대뿐야 항상 제자리에 서 있는 난 니가 정말 좋아 미치도록 좋아 난 니가 필요해 내맘도 모르면서 기억해줘 너의 등 뒤에서 바라보고만 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