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 걸까 지쳐가고 있던 너 힘없이 나의 손을 놓을 때 내 마음 멈춘 듯 했어 끝내 붙잡지 못한 너의 슬픈 뒷모습 시간이 멈춰진 그 거리에 이제 두고 가려해 함께 바라보던 저 별들 그 빛을 잃어갈때면 잊혀질까 그 모든 추억 아프고도 행복했던 꿈 잃어버린 날들의 눈물을 닦고서 여전히 슬픈 내 얼굴 위로 햇살이 비춰주길 함께 바라보던 저별들 그 빛을 잃어갈때면 잊혀질까 그 모든 추억 아프고도 행복했었던 이렇게 힘들고 슬픈 내 마음 언젠가 잊혀질때면 기억할께 사랑했음을 함께해서 빛나던 날들 닫혀버린 마음의 그늘을 지우고 이제는 젖은 내 두 눈가에 햇살이 비춰주길 시간이 멈춰진 그거리에 너를 두고 가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