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길을 잃었어요 몇번 짼지 몰라요 이별 앞에서 휘청 거리는 내가 난 매번 이럴 때마다 새로운 사람을 찾아서 또 다시 기대죠 하지만 이번엔 싫어요 더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죠 더이상은 남자 때문에 울고 웃지않게 내 두발로 서 있을래 누구에게도 다시 기대지 않고 살아가 볼래 더이상은 남자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혼자 사는걸 배울래 누구의 손을 잡지 않고 있어도 밝은 미소로 웃을수 있게 난 누가 필요했죠 혼자 있지 못했죠 혼자선 아픔을 감당 할 순 없었죠 난 사랑을 할 때마다 영원 할거라 믿었기에 모든걸 주었죠 하지만 이제는 싫어요 더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죠 더이상은 남자 때문에 울고 웃지 않게 내 두발로 서 있을래 누구에게도 다신 기대지 않고 살아가 볼래 더이상은 남자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혼자 사는걸 배울래 누구의 손을 잡지 않고 있어도 밝은 미소로 웃을수 있게 웃을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