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얘길 꺼내려는지 잘알아 우리 앞에 슬픈 기척도 온거야 홀로 날 고쳐도 늦었겠지 행복에 늘 둔 했었었던 나니까 오늘따라 걸음마저 느려져 이길따라 추억이 밟혀서 하나만 밀어 줄순 없겠니 니 손을 잡던 맘 혼자라도 달래주고 가게 하루만 돌아 가서 기다려줘 내 가슴 못잊어 울면 너 나쁜 사람 만들기 싫어 ................ 고마웠던 한 마디로 난 다 알게 보태준게 많아진 일도 잘 알게 웃는 연습 하는게 맘에 걸려 미운 얼굴로 니 맘에 난 불켜 눈치 없이 시간은 날 앞서가 속도 없이 널 잡고 싶어서 하나만 밀어 줄순 없겠니 니 손을 잡던 맘 혼자라도 달래주고 가게 하루만 돌아 가서 기다려줘 내 가슴 못이겨 착한 널 원망 할지 몰라 한번만 아니 열번 도 좋아 아픔 그 한마디 들을 용기 낼 시간을 줄래 사랑해 못 다한 말 해버릴께 입이 닳게 부른 이름도 농담 처럼 삼킬수 있게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