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요 벌써 나를 잊었다는 걸 하지만 멈출 수가 없네요 간절히 원하면 그대 돌아올까봐 오늘도 답이 없는 편지 보내요 이별은 긴 어둠의 시작 같아서 너무나 아플 걸 알아서 나는 죽어도 그댈 잡아야만 했었죠 내가 내가 사랑해서 눈물아 이젠 울지마 날 위해 울지마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거야 나 대신 이말 전해줘 잊은 적 없다고 그대를 정말 사랑했다고 그래도 우리 사랑했던 그 시간 기억은 돌아본 적 있겠죠 그때는 날 보며 많이 웃었잖아요 귀엽단 말로 나를 안아주면서 내 일을 내 모습 다 잃어버렸죠 그대가 날 떠난 그 후로 나 닮았다고 내게 선물해준 인형만 나를 보며 웃고 있죠 눈물아 이젠 울지마 날 위해 울지마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거야 나 대신 이말 전해줘 잊은 적 없다고 그대를 정말 사랑했다고 영원히 사랑한단 말 사랑은 하나라는 말 그대가 해줘서 믿었고 날 용서하란 말 헤어지잔 그 말도 그대가 내게 말해서 믿었죠 아직까지도 난 그 말을 믿어요 변하지 않아요 날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니까 그댈 만날 수 있단 건 기적과 같아서 아직도 그 말을 믿나봐요 사랑은 하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