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세진 作词 : 김진용(은유사) 编曲:이현승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처음부터 서로 몰랐었던 것처럼 수천번 우겨대고 수만번 다짐을 해봐도 그럴 수는 없겠지 그댈 잊을 순 없겠지 시간이 삼키지 못하는 그런 슬픔 없다고 모두들 말해도 위로해도 소용이 없는 걸 사랑하는 난 너만 바라보던 난 이젠 울 수도 없는 난 정말 다 지울 거라고 나 ..이렇게 친구에게 전화 하고 술에 취해 웃기도 하지만 그댈 잊는 법 같은 건 없다고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우리 단 한번도 사랑한적 없던 것처럼 가슴을 속여보고 눈물에 빗물을 섞어도 그럴 수는 없겠지 그댈 잊을 순 없겠지 이별 없는 사랑 없다고 그런 것은 없다고 혼잣말을 하고 달래봐도 괜찮지 않은걸 사랑하는 난 너만 바라보던 난 이젠 울 수도 없는 난 정말 다 지울 거라고 나 이렇게 친구에게 전화하고 술에 취해 웃기도 하지만 그댈 잊는 법 같은 건 없다고 사랑을 몰랐던 그 때로 되돌아가려해도 가슴에 살다간 너의 흔적 때문에 잊을 수가 없다고 떠나가는 널 나만 혼자 두던 널 이젠 잡을 수 없는 널 정말 다 지울 거라고 널 이렇게 한쪽사진을 만들고 다른 사람 만나도 봤지만 그댈 잊는 법 같은 건 그런 이유 같은 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