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5.278] 내가 추천하는 힙합 클래식 [00:27.726] 첫번째가 바로 NAS 의 'Illmatic' [00:30.410] 탄탄한 비트와 거침없는 Flow [00:32.362] 힙합이 뭔지 알고싶으면 이 앨범을 들어 [00:35.377] 거친 거리의 Rhyme과 삶, 우리와 다르지만 [00:38.365] 리스너라면 꼭 필청해야 할 음반 [00:41.114] 의심을 갖지 말고 들어봐 [00:43.723] Play를 하는 순간 입이 벌어질테니까 [00:46.389] 두번째는 바로 Biggie 'Ready To Die'네 [00:48.965] 고3시절을 함께했던 음반 [00:51.574] 첫 트랙에서 난 멈춰섰지 [00:54.041] 지하철 입구였어, 머리가 섰지 [00:57.067] 심장을 두드리던 비트를 잊지 못해 [00:59.722] 무기력했던 생활을 비틀어, 그를 주목해 [01:02.645] Big Poppa, Notorious [01:04.324] 그가 내놓은 결과물은 내게는 교과서같아 [01:07.609] 세번째는 바로 Mobb Deep의 'The Infamous' [01:10.446] 텅텅거리는 비트로 날 사로 잡았어 [01:13.027] 낮게 읊조리는 랩은 항상 Feel Good [01:15.657] 거침없는 2인조, 동부의 진주 [01:17.165] [01:18.624] 네번째는 CNN, Channel 10, Once Again! [01:21.179] Noreaga는 내가 가장 Respect [01:23.692] 내 랩의 기준, 내 랩의 표본 [01:25.881] LA, LA, 이 노래로 서부를 디스해 [01:29.075] 다섯번째, 동부의 무법자 'Wu-Tang' [01:31.674] 독특한 Style, 아무도 따라하지 못해 [01:34.226] 패거리, 패밀리의 시작은 이들부터 [01:37.065] 언젠가부터 이들처럼 닉네임을 붙혀 [01:39.888] East Coast, 나에겐 영원한 영감 [01:42.379] 근원과 뿌리, 모든 것이 힙합명반 [01:44.960] 지금이야 가르는 것은 무의미하지 [01:47.729] 하지만 나에겐 아직 최고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