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나무들 헤엄치는 물고기들 나부끼는 저 새들도 모든 게 아름다워 살아있는 모든 것들 저마다 이유가 있어 사랑하는 사람들도 그 중에 하나일 뿐 이라네 새하얀 초록의 푸르름의 속삭임들 내 시야를 채우는 모든 게 아름다워 우릴 에워 싼 모든 것 저마다 이유가 있어 빛나는 지구를 나눠 쓰는 하나일 뿐 이라네 그대여 그대는 참 소중한 사람이네 그대의 꼭 그만큼 소중한 저 생명들 모든 게 아름다워 모든 게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