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笛 作曲 : 李笛 노래는 죽은지 오래 그 시체 속에 나도 묻혀서 그 나름대로 가졌던 꿈이랄까 손에 쥔 채로 나 그대로 정신없이 달려와보니 텅빈 마음 속에 높다랗게 솟은 벽 하나 막다른 길에서 뭐 말하자면 그렇지 나 기웃기웃 하기도 했지 그럴 때 누가 이 길에 내가 찾던게 있다 말했지 나 그래서 정신없이 달려와보니 텅빈 마음 속에 높다랗게 솟은 벽 하나 막다른 길에서 막다른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