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찾아서 파도를 타고서 바다를 찾아서(나나나) 파도를 타고서(나나) 해는 화살이 된 듯 내 몸을 꿰뚫고 녹아내리는 마지막 힘 사라질 때 나는 떠나갈꺼야 이 가방을 들고 바람을 막아선 문을 열어 달려가 바다를 찾아서 내맘을 따라서 누구도 가지 못한 그 곳 신비한 나라 외딴 섬을 홀로 찾아가서 파도를 타고서 바람이 되어서 숨이막히는 도시 속의 삶을 잊고서 크게 웃어주는 거야 음~ 머린 바위가 된 듯 더 무거워지고 내려 누르는 세상의 짐 힘겨울때 나는 떠나갈 거야 반바지를 입고 바람을 막아선 벽을 넘어 바다를 찾아서 내맘을 따라서 누구도 가지 못한 (바다를 찾아서 파도를 타고서 바다를 찾아서 파도를 타고서) who:계속 해볼까여? 적: 끝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