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가슴으로 방황한 슬픈 우리 사랑은 어두운 밤 하늘에 남아서 하얀 구름속에 가려진 나의 말을 기억해 달은 해가 꾸는 꿈이라던 밤이새면 꿈은 사라져 가겠지 해가 뜨면 달이 저무는 것처럼 영원히 이루어질수 없는 우리의 꿈 달은 해가 꾸는 꿈 그래 이제 나는 먼길을 이렇게 가야만 해 눈물을 흘리지는 않겠어 밤이와도 꿈은 남겠지  하지만 해가뜨면 달은 사랑처럼 져가겠지 밤이새면 꿈은 사라져 가겠지 해가뜨면 달이 저무는 것처럼 영원히 이루어질수 없는 우리의 꿈 달은 해가 꾸는 꿈 밤이새면 꿈은 사라져 가겠지 해가뜨면 달이 저무는 것처럼 영원히 이루어질수 없는 우리의 꿈 달은 해가 꾸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