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날 바라보며 너무 힘들다고 너무 외롭다고 그런 널 바라보며 난 사랑한다고 가지 말라고 이미 맘이 떠난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무리 붙잡고 아무리 울어도 떠나는 널 보며 널 사랑한다면서 니 맘을 아프게만 했어 난 누구보다 더 사랑한다고 니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이렇게 바보처럼 난 헤어지자고 행복했다고 눈물 참는 너를 안아 줄 수 없어서 난 그저 멍하니 앉아 사랑한다고 미안했다고 널 외롭게 했던 날 미워해 미워해 미안해 아무리 원하고 아무리 원해도 넌 멀어져만 가 널 사랑한다면서 니 맘을 아프게만 했어 난 누구보다 더 사랑한다고 니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이렇게 바보처럼 난 미안하다는 말 제발 하지마 날 사랑해준 너 그거면 충분해 사랑한단 말 아낄게 잘가 이젠 보내줄게 널 사랑한다면서 니 맘을 아프게만 했어 난 누구보다 더 사랑했는데 니가 있어서 행복했는데 이렇게 바보처럼 난 널 잡을 수가 없어 어떻게 잡을 수 있겠어 널 오직 너만을 사랑했는데 네가 아니면 난 안 되는데 이 말도 하지 못했어 널 사랑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