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찮다고 괜찮을 거라고 버릇이 된 거짓말처럼 그새 웃음 짓고 편히 잠이 들어 아픈 가슴은 그대론데 마음을 속여 가며 자꾸 미워하면 정말 미워지진 않을까 기대를 해봐도 내 맘을 아직 널 보낼 수 없나봐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내게로 돌아올 수는 없니 나의 사랑이 나의 눈물이 멈출 수 있도록 아무 일 없는 듯 살아가는 일이 널 위한 거라고 믿어서 씩씩한척하고 바쁘게 살아도 아픈 가슴은 낫질 않아 우리가 함께했던 거리를 걸으면 아직 추억이 묻어있어 잊으려고 해도 지우려고 해도 눈물은 아나봐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내게로 돌아 올수는 없니 나의 사랑이 나의 눈물이 멈출 수 있도록 잘 지내 보인다고 어깰 다독이는 그 사람들처럼 너는 모르겠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그리운지 사랑하나로 사랑만으로 하룰 채워도 모자랄 텐데 그리움으로 기다림으로 보낼 수 없는데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내게로 돌아 올수는 없니 나의 사랑이 나의 눈물이 멈출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