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내가 미안하다고 말할까 돌아서기엔 소중한 너 차마 볼 수도 없던 나를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나 자신 없지만 워~ 그래도 행복했다고 나 웃으며 써볼게.. 너를 지우려 했었어 그게 쉬울 줄 알았어 어리석게도 난 너를 지울 거라고 생각 했어 이제와 너에게 못 다한 내맘쓰려 해도 너무도 늦어 버린 건 아닌지 나 받아주겠니 못난 나를 용서해 바보 같이 몰랐던 너의 그 커다란 사랑을 이제와 알았는데 다시 사랑한다고 말할까 내가 미안하다고 말할까 돌아서기엔 소중한 너 차마 볼 수도 없던 나를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나 자신 없지만 워~ 그래도 행복했다고 나 웃으며 써볼게.. 너무 늦은 거겠지 다친 니맘 돌리기엔 다 알지만 그래도 기다려 볼게 아니 기다려 볼래 아파했던 날들과 눈물짓던 밤들로 이렇게 버려진 나를 봐 용서해 줘야만 돼 슬프게 하진 않을게 눈에 눈물짓게도 않을게 소중한 사람 너 뿐인 걸 모르고 상처만 남겼지만 우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내게 기회를 줘~ 우워~ 그럴 수 있다면 제발 나에게 돌아 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