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으면 떠오르는 내 지난날의 추억 되돌릴 순 없다해 도 내 꿈으로 남으리 서글픈 그림자 밟으며 내 꿈으로 돌아가지만 차마 지울 수 없는 길어진 내 그리움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우리 지나간 모습들 별빛 담은 한잔 술에 또 이 밤을 지새네 쓸쓸히 부르는 그 이름 내 맘속에 남아있지만 도무지 꺼낼 수 없는 내 슬픈 추억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그 길에 닿아도 아쉬움 모두 남겨 둔 채 난 눈물로 남으리 아쉬움 모두 남겨 둔 채 난 눈물로 남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