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난 너무 아파 말 못하는 내 가슴에 멍이 들어서 네게 잘 해준 기억 밖엔 없는데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이 너무 아파 싫어 난 정말 싫어 나의 사랑을 미움으로 채운 니가 내게 용서조차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랑을 품에 안은 니가 싫어 왜 사랑이 변해 버렸니 왜 아픔만 내게 남기니 아직은 모자란 나의 사랑이 너를 용서할 만큼 깊지가 않은데 잊을게 니가 원한다면 그 깟 이별쯤은 살면서 다 잊을 수 있어 하지만 너만 바라보던 내 사랑이 죽을 만큼 아파서 아픈 만큼 난 니가 미울 것 같아 왜 사랑이 변해 버렸니 왜 아픔만 내게 남기니 아직은 모자란 나의 사랑이 너를 용서할 만큼 깊지가 않은데 잊을게 니가 원한다면 그 깟 이별쯤은 살면서 다 잊을 수 있어 하지만 너만 바라보던 내 사랑이 죽을 만큼 아파서 아픈 만큼 난 니가 미울 것 같아 사랑이 미워서 난 너무나 아파